2026년 04월 23일(목)

'임신' 고우리 "남편, 이제 산부인과 같이 가준다" 논란 직접 해명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남편의 산부인과 동행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3일 고우리의 개인 채널에는 같은 그룹 출신인 노을, 정윤혜와 함께 촬영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고우리는 이 자리에서 임신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요즘은 남편과 거의 싸우지 않는다. 임신하고 나서 더 잘해준다"고 밝혔다.


고우리. 사진|유튜브 채널 ‘Go! 우리’유튜브 'Go! 우리'


정윤혜는 조심스럽게 과거 발언을 꺼내며 "형부가 안쓰럽더라. 따로 전화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 고우리는 "산부인과 안 가는 거 말하는 거냐"고 되묻더니 "이제 같이 간다"며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정리했다.


고우리는 구체적인 상황도 설명했다. 그는 "임신 5~6주차 때는 같이 병원에 갔다. 그때 태아를 보고 남편이 '콩이네, 콩'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험관 준비를 할 때 병원을 혼자 다니던 습관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고우리는 자신의 채널에서 "남편이 산부인과를 같이 갈 사람이 아니다. '내가 왜?' 이런 스타일이다. 사실 남편이 딱히 할 것도 없지 않냐"며 임신 후에도 혼자 병원에 다닌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image.png유튜브 'Go! 우리'


고우리는 "내가 말실수한 것 같다. 남편한테 미안하다고 했다"며 "웃겨보려고 오버해서 표현했다"고 사과했다. 정윤혜도 "내가 본 형부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며 고우리의 남편을 옹호했다.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하나뿐인 내편', '가우스전자' 등에 출연했다. 2022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한 그는 최근 시험관 시술 1차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YouTube 'Go!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