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일릿의 멤버 모카가 건강상 문제로 당분간 팀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 20일 빌리프랩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모카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아일릿 모카 / 뉴스1
소속사는 "모카가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지속적인 치료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모카 본인은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회사 차원에서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모카는 아일릿의 예정된 모든 스케줄에서 제외된다. 소속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카의 회복 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뒤 활동 복귀 시기를 재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1
빌리프랩은 또한 "모카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는 그날까지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팬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아일릿은 오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MAMIHLAPINATAPAI'와 타이틀곡 'It's Me'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까지 불과 10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나온 모카의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아래는 빌리프랩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아일릿(ILLIT) 멤버 모카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모카는 최근 건강 이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지속적인 치료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 본인의 활동 의지는 강하지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당분간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예정된 아일릿 스케줄에 모카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시일이 다소 소요되더라도, 아티스트의 회복 경과를 신중히 검토한 후 활동 재개 시점을 다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모카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글릿 여러분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