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축복 속에 화촉을 밝힌 가운데, 긴 공백기를 깨고 등장한 에릭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이 대거 출동한 이민우의 결혼식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유튜브 'KBS 한국방송'
가장 화제를 모은 하객은 단연 에릭이었다. 6년째 작품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갖고 있는 에릭은 이날 아내 나혜미와 두 자녀, 어머니를 동반하고 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전보다 다소 체중이 늘어 후덕해진 인상이었으나, 특유의 이목구비는 여전했다. 아내 나혜미 역시 친근해진 모습 속에서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다정한 가족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송승헌은 변함없는 조각 비주얼로 등장해 하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민우의 어머니가 송승헌을 보자마자 "장가갔냐"라고 묻는 돌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유튜브 'KBS 한국방송'
송승헌은 "아직 안 갔다"라며 멋쩍은 미소로 화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전현무, 강호동, 박명수, 차태현, 하하 등 연예계 대항마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의 완성은 신화 멤버들이 맡았다. 전진과 앤디가 나란히 사회를 맡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새신랑 이민우는 아내가 입장하자 직접 축가를 부르며 감격에 겨운 듯 눈물을 쏟아내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