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라도가 신인 그룹 홍보를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선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라도가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명함을 돌리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목격담이 확산됐다.
작성자는 라도가 조금이라도 아는 척을 하면 즉시 명함을 건네고 자리를 떠난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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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은과 박예은 등 실력파 멤버들이 포진한 언차일드의 성공을 위해 대표가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화려한 프로듀서의 이미지를 뒤로하고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마케팅 방식을 택한 점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게시글 작성자는 라도도 저렇게 고생하며 사는데 자신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이어 화요일로 예정된 언차일드의 컴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독려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라도 정도 되는 위치에서 저렇게까지 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명함 받고 도망간다는 게 너무 웃기면서도 진심이 느껴진다", "언차일드 멤버 구성이 좋아서 기대했는데 대표가 저러면 안 볼 수가 없겠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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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명함 받으면 가보로 간직해야 하는 것 아니냐", "진짜 절박함이 느껴져서 응원하게 된다"라는 응원 섞인 목격담도 줄을 이었다.
유명 프로듀서의 이례적인 '길거리 영업'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그룹의 진정성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수많은 아이돌이 쏟아지는 가요계에서 언차일드가 보여줄 음악적 역량과 더불어 대표의 헌신적인 뒷받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