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새로 생긴 놀이기구를 타봤다" (영상)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일본 오사카의 명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놀이기구가 새로 나와 화제다.

via 夾娃娃機 專業頻道 crane game TAIWAN クレーンゲーム UFOキャッチャー 台湾 / YouTube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일본 오사카의 명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놀이기구가 새로 나와 화제다.

 

최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19일(현지 시간)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새로 오픈한 '플라잉 다이노사우르스(Flying Dinosaur)'의 생생한 탑승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 담긴 놀이기구는 2001년 오픈한 '쥬라기 공원'에서 탈출한 하늘을 나는 공룡 프테라노돈에게 등을 붙잡힌 채 날아간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기존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듯 보이는 이 놀이기구는 출발 직전에 의자가 뒤로 빠지면서 탑승객들이 바닥을 보고 기구를 타도록 해 스릴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세계적으로 긴 열차의 길이와 최대의 높낮이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놀이기구 마니아들에게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이 온라인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이건 꼭 타야 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