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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kg 감량' 후 슬림해진 얼굴 공개한 김태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김태우는 "살이 많이 빠졌다"는 주변의 반응에 "2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via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Naver tvcast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가수 김태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김태우가 출연해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불렀다.

 

특히 이날 김태우는 날렵한 몸매로 등장해 다른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은 김태우에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태우는 "23kg을 뺐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전에는 몇 kg이었다는 거냐"라며 김태우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 외에도 김경호, 여자친구, 손준호. 스테파니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via KBS 2TV /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