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9일(목)

에쓰오일의 '소방관 사랑'... 올해도 4억 7500만 원 쾌척하며 영웅 지켰다

에쓰오일(S-OIL)이 화재와 사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올해도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을 쾌척하며 상생 행보를 이어갔다.


에쓰오일은 8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달식을 열고 후원금 4억 7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자금은 공상 소방관들의 치료비와 순직 소방관 유자녀를 위한 학자금, 그리고 소방영웅 시상금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에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news_1775635117_1631220_m_1.jpg에쓰오일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에쓰오일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에쓰오일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을 비롯해 순직 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전달, 소방관 부부의 재충전을 돕는 '휴(休) 캠프' 등 정서적 지원까지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소방관과 그 가족은 총 3904명에 달하며 누적 후원액은 112억 원 규모다.


이러한 꾸준한 지원 활동은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에쓰오일의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가 소방관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기업 수장이 직접 소방 행정에 관심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온 결실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 에쓰오일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 에쓰오일


알 히즈아지 CEO는 "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소방관들이 자부심을 갖고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