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9일(목)

'나솔' 31기 경수, 공유 닮은꼴 언급에 "큰일 났다, 저 매장 당해" 걱정

'나는 SOLO' 31기 경수가 배우 공유를 닮았다는 칭찬에 '매장 위기'를 언급하며 몸을 사렸다.


지난 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31기 출연자들의 솔로나라 첫날밤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는 경수에게 "공유 닮았다고 들어본 적 있죠?"라고 물으며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경수는 "큰일 났다. 그만"이라며 즉각 대화를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 이미지ENA·SBS Plus '나는 SOLO'


옆에 있던 순자 역시 "여기서 연예인 닮았다고 하면 위험하다"고 거들자 경수는 "저 1회에서 매장당한다"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의식해 극도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경수는 순자가 "누구 닮긴 했는데 생각해보겠다"고 하자 "생각하지 마시라"며 철벽 방어를 이어갔다.


그러면서도 순자에게 "닮은 사람을 찾아주겠다"고 반격하거나 "찾았다"고 말한 뒤 곧바로 "농담이다"라고 덧붙이며 능숙한 대화 기술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기존 이미지ENA·SBS Plus '나는 SOLO'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경수는 잘생겨서 일도 안 하고 토크만 한다. 남자의 적이다"라며 "우리 같은 애들은 고기도 굽고 다 하는데 저 사람은 안 해도 된다. 부럽다"고 질투 섞인 농담을 던졌다.


솔로녀들의 관심은 경수에게 집중됐다. 순자는 "조용해 보이는 사람들이 친해졌을 때 내 사람에게만 잘해주는 게 좋다"며 경수를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영숙 역시 경수에게 "운동 하시냐"고 질문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경수가 "숨쉬기 운동은 당연히 한다. 프로다"라는 다소 평범한 농담을 던졌음에도 영숙은 웃음을 터뜨렸다. 


image.pngENA·SBS Plus '나는 SOLO'


이 광경을 본 데프콘과 이이경은 "재미없는 말을 해도 여자들이 빵 터진다"며 "적개심이 든다"고 분노해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