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전설 심권호가 간암 수술을 마친 뒤 3개월 만에 기적 같은 건강 회복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16회에서는 투병 중이던 심권호가 이전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수술 후 약 3개월간의 회복기를 거친 그는 "그동안 걱정 끼쳐 죄송하다"며 "많이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심권호는 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스스로도 만족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거울을 보면 피부 트러블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다"며 "피부가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해 컨디션이 최고조임을 시사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실제로 제작진이 수술 후 경과를 묻자 "의사 선생님도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며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으며 철저하게 건강관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체 기능 역시 운동선수 출신답게 빠르게 정상 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다.
심권호는 "지난주에 축구를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내가 아팠던 사람인 줄 전혀 모르더라"며 현장에서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랜만에 그의 얼굴을 마주한 스튜디오 MC들 또한 "눈빛에서 자신감이 느껴진다", "혈색이 돌아와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며 확 달라진 그의 비주얼과 에너지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