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7일(화)

"그동안 걱정 끼쳐 죄송"... 간암 이긴 심권호, 수술 후 3개월 만의 근황 공개

레슬링 전설 심권호가 간암 수술을 마친 뒤 3개월 만에 기적 같은 건강 회복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16회에서는 투병 중이던 심권호가 이전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수술 후 약 3개월간의 회복기를 거친 그는 "그동안 걱정 끼쳐 죄송하다"며 "많이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더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심권호는 수술 후 몰라보게 달라진 자신의 외모에 대해 스스로도 만족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거울을 보면 피부 트러블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았다"며 "피부가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해 컨디션이 최고조임을 시사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실제로 제작진이 수술 후 경과를 묻자 "의사 선생님도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며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으며 철저하게 건강관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체 기능 역시 운동선수 출신답게 빠르게 정상 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다. 


심권호는 "지난주에 축구를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내가 아팠던 사람인 줄 전혀 모르더라"며 현장에서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랜만에 그의 얼굴을 마주한 스튜디오 MC들 또한 "눈빛에서 자신감이 느껴진다", "혈색이 돌아와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며 확 달라진 그의 비주얼과 에너지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