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국내 최초 뷰티 페스타 'CJ올리브영 페스타', 이제 해외서 '월드투어'까지

CJ올리브영의 뷰티 페스타 '올리브영 페스타'가 세계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며 K뷰티의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


10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국내 최초 뷰티 페스타로 K뷰티 산업의 저변을 넓혀온 '올리브영 페스타'가 올해 일본과 미국 등 주요 글로벌 거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브랜드사가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다.


인사이트CJ올리브영이 지난해 5월 노듣ㄹ섬에서 개최한 2025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 / 사진 제공 = CJ올리브영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페스타의 기존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K뷰티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됐다.


특히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층을 고려해 K뷰티 루틴과 노하우, 상품 경쟁력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현지 행사장에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서, 브랜드사,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k뷰티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공간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한국 유망 중소 브랜드들의 해외 수출길을 열어주고 현지 유통망 진입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페스타 월드투어를 통해 K뷰티 브랜드 하나하나의 가치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 K뷰티 앰배서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HEALTHY BEAUTY PLAYGROUND(건강한 뷰티 놀이터)' 라는 페스타 아이덴티티 아래, 전 세계 Z세대가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기억할 수 잇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사이트2025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


월드투어의 첫 무대는 일본이다. 오는 5월 일본 지바현의 대형 전시장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 현장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으로 글로벌 페스타의 시작을 알린다.


일본에 이어 두 번째 무대는 미국이다. 오는 8월 글로벌 문화 트렌드의 중심지인 LA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이 개최된다. 특히 LA 행사는 수백 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쇼케이스 형태로 꾸며진다. 현장에서는 현지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파하는 올리브영 특유의 스토어 경험을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인사이트2025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뷰티 페스타의 원조인 '올리브영 페스타'는 2019년 론칭 이후 해마다 새로운 도전을 이어오며 수많은 중소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세계로 무대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K뷰티의 정수를 각인하고,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올리브영은 해외 월드투어와 별개로 국내 고객을 위한 페스타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유망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K뷰티 인큐베이터' 역할을 전 세계로 넓혀감에 따라, CJ올리브영이 주도하는 K뷰티 제2의 전성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