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4일(수)

美 아칸소서 터진 '3714억' 잭팟 "당첨자 안 나타났다"

미국 아칸소주에서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가 배출되며 2억 5100만 달러(약 3714억 원)라는 거액의 행운을 차지했습니다.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실시된 파워볼 추첨에서 번호 5개와 파워볼 번호를 모두 정확히 맞춘 당첨자가 아칸소주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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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세전 기준 2억 5100만 달러를 30년에 걸쳐 연금 방식으로 수령하거나, 일시불로 약 1억 1800만 달러(약 1746억 원)를 받는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당첨금을 청구하러 나선 당첨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파워볼은 1992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약 200명의 1등 당첨자를 만들어내며 미국을 대표하는 복권 게임으로 성장했습니다. 워싱턴 D.C.와 푸에르토리코를 포함해 미국 내 4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네바다와 알래스카를 비롯한 5개 주는 사행성 문제를 들어 파워볼 판매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역대 파워볼 당첨자 배출 현황을 살펴보면 인디애나, 미주리, 미네소타 등이 가장 많은 1등 당첨자를 낸 '행운의 땅'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