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0일(금)

'전과 6범' 임성근, 논란 한 달 만에 유튜브 활동 재개... 논란 언급 無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임성근 셰프가 전과 논란 속에서도 유튜브 채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지난 18일 임성근 셰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 '설음식 드시고 느끼할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요리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2026021818392886870_1771407568_0029411099_20260218214710794.jpg유튜브 '임성근 임짱TV'


해당 영상에서는 설 연휴 후 입맛을 돋우는 매운 볶음라면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논란에 대한 언급이나 사과 없이 요리 설명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13일 레시피 영상 업로드에 이어 약 한 달간의 공백을 깨고 본격적인 채널 활동 재개를 의미합니다. 채널 구독자들 사이에서는 "복귀를 기다렸다", "가게는 언제 문을 여느냐" 등의 응원 댓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식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임성근 셰프는 지난 2015년 tvN '한식대첩3' 우승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7인에 진출하며 주목받았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202602181833075499_l.jpg유튜브 '임성근 임짱TV'


그러나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처벌받은 사실을 직접 공개하면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이후 판결문 등을 통해 1998년과 1999년 도로교통법 위반 전력이 추가로 드러났고, 과거 쌍방 폭행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진정성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악화된 여론에 임성근 셰프는 지난달 21일 방송 활동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파주시에서 준비 중인 한식당 개업 계획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제기된 개업 취소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며 "2월 말에서 3월 사이 오픈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성근 셰프는 "본업인 음식점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부담 없이 찾아와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