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초보 운전자의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RM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운전하는 영상을 게시하며 "웃으면서 합시다, 나도 웃김"이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RM은 운전대를 두 손으로 단단히 잡고 긴장한 표정으로 운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RM 인스타그램
RM은 BTS 멤버 중 마지막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운전면허를 따낸 RM은 당시 면허 취득 과정의 에피소드도 공개했었습니다. 주행시험에서 유턴을 시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하는 실수로 한 번 불합격한 후, 재시험을 통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주행은 가능하지만 주차 실력이 부족해 추가 연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면허 취득 동기에 대해 RM은 "자차 살 생각은 없고, 그냥 따보고 싶었다"며 "나도 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RM이 운전하는 영상을 본 그의 어머니가 AI로 제작된 영상으로 오해하자, RM은 "엄마, 이거 AI 아니다"라고 해명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BTS /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3월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리랑'을 발표하며 군 복무 후 첫 완전체 활동에 나섭니다. 이를 기념해 다음 달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이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190여 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가 단일 가수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