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앤리서치가 19일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인터넷뱅크 중 카카오뱅크가 금융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사이트를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인터넷뱅크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량 기준으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순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총 2만956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1월 티스토리 한 이용자는 카카오뱅크의 더치페이 서비스 '1/N 빵나누기' 출시 소식을 전하며 "모임이나 식사 후 반복되는 계산과 정산 요청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서비스"라고 소개했습니다. 해당 이용자는 "카카오뱅크 계좌가 없거나 앱을 설치하지 않은 친구에게도 링크 공유만으로 정산을 요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제공 = 데이터앤리서치
뽐뿌의 한 이용자는 카카오뱅크의 'AI 수어 상담 서비스' 정식 오픈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이용자는 "AI 기술을 활용해 청각장애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는 서비스"라며 "청각장애인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습니다.
팍스넷의 한 이용자는 카카오뱅크가 서울시 표창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가 "서울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안심통장' 등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총 1만7915건의 온라인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1위 카카오뱅크와의 격차가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는 양상입니다. 뽐뿌의 한 이용자는 케이뱅크의 '햇살론 특례' 상품 출시 소식을 전하며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맞춰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춘 상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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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민트의 한 이용자는 케이뱅크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25년 보이스피싱 유공자 포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총 1만2015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티스토리의 한 이용자는 토스뱅크의 개인사업자 전용 서비스 강화 소식을 전했습니다. "개인사업자의 금융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출·지출 관리 기능을 담은 '사업자 통장', 목적별 자금 운용 '금고', 즉시 캐시백 '체크카드'를 동시에 출시하며 개인사업자 전용 뱅킹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말했습니다.
뉴스1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올 1월 인터넷뱅크 관련 전체 포스팅 수는 총 5만886건으로 전년 대비 2662건, 5.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