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금조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지난 14일 금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는 "답장이 올 리 없는 아빠에게 문자를 보내는 습관이 생겼다"며 운을 뗐습니다.
금조는 "4월부터 계획했지만, 쉽게 찾아와주지 않던 우리의 아기"라며 임신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둘 다 너무너무 건강한데 왜일까?' 조금은 지쳤을 즈음, 처음으로 아빠한테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금조 인스타그램
이어 "'아빠 나 두고 혼자 가서 미안하지. 그럼 아빠가 아기 좀 보내주라'라고 했고, 12월 17일 내 생일에 선물처럼 확인한 두 줄"이라며 임신 확인 순간을 감동적으로 전했습니다.
금조는 태중의 아이에게 '파랑이'라는 태명을 지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이의 태명이 '파파의 사랑'인 '파랑이'"라며 "예전부터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기도 했고, 나는 꼭 첫째는 성재 오빠를 닮은 아들을 낳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 소망도 한 스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금조는 "소망대로 검사 결과는 아들"이라며 아들을 임신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금조 인스타그램
한편 금조는 2022년 뮤지컬 배우 백기범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4년 만에 전하는 임신 소식으로, 금조의 출산 예정일은 올해 8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