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아이유와 변우석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의 로맨틱한 순간들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일 제작진은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 역할의 달콤한 케미스트리가 드러나는 왕실 파파라치 컨셉의 사진들을 선보였습니다. 두 주인공이 보여주는 워너비 커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성희주는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지능, 강한 승부 정신과 사업 수완을 모두 갖춘 재벌 상속녀입니다. 하지만 서출 출신의 평민이라는 태생적 제약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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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대군은 천부적인 리더십과 준수한 외모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어린 왕을 대신해 실제 왕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왕실의 둘째 아들이라는 신분상 제약으로 인해 자신의 진면목을 숨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각각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점을 지닌 성희주와 이안대군은 자신들의 운명을 바꾸고자 계약 결혼이라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결혼 발표로 온 나라가 들썩이는 상황에서,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을 가진 이들이 계약 결혼을 통해 각자의 제약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파파라치 스타일의 사진들에는 '이상적인 예비 신랑신부'로 불리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포착되었습니다. 차량에서 함께 내린 후 자연스럽게 팔을 끼고 걷는 모습에서 성희주는 부끄러운 듯한 웃음을 보이고, 이안대군은 우아한 품격을 드러내며 신혼 부부 같은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 기와 담장을 배경으로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시선에는 조심스러운 떨림과 따뜻한 감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각자의 목적 달성을 위한 두 사람만의 특별한 결혼 행진곡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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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주와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표현할 아이유와 변우석의 호흡도 큰 관심사입니다. 캐릭터와 완벽하게 동화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두 배우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성희주와 이안대군으로 만나 어떤 놀라운 상승효과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체제의 대한민국을 무대로, 모든 것을 소유한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 때문에 답답함을 느끼는 여성과 왕자의 신분이지만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어 안타까운 남성의 운명 개척과 신분 극복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