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과 협력... SM그룹, 스마트 주거 경쟁력 강화

SM그룹이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 주거 서비스 혁신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홈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주거 환경 구축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오현 회장이 이끄는 SM그룹 건설부문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스마트 주거 서비스 제공 및 기술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SM그룹 임동복 건설부문장, 경남기업 이기동 대표이사, 건설부문 김광현 설계팀장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주용 DxP사업부장, 지소영 H&B플랫폼사업팀장, 권용덕 Homeniq사업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보도사진1]SM그룹 건설부문, 삼성물산 ‘홈닉’과 스마트 주거 기술협력 나선다.jpg사진 제공 = SM그룹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삼성물산이 지난 2023년 8월 출시한 홈플랫폼 '홈닉' 서비스의 도입입니다. 


홈닉은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플랫폼으로, 브랜드에 관계없이 가전제품과 IoT 기기들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관리비 납부, 주차 등록 등 입주민 편의 기능도 포괄적으로 제공합니다.


협약에 따라 SM그룹 건설부문이 개발하는 '경남아너스빌'과 '우방아이유쉘' 신축단지에 홈닉 서비스가 적용됩니다. 


입주민들은 홈 IoT 제어, 공지사항 확인, 관리비 납부, 주차 등록은 물론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에너지 사용량 관리 등 종합적인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보도사진2]SM그룹 건설부문, 삼성물산 ‘홈닉’과 스마트 주거 기술협력 나선다.jpg사진 제공 = SM그룹


양사는 홈닉 서비스 도입과 함께 AI 주차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 스마트 주거 관련 기술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동복 SM그룹 건설부문장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스마트 주거 서비스의 차별화를 구현하고, 고객들에게 미래가치에 부합하는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올해 수립한 '끊임없는 혁신과 변함없는 신뢰'라는 경영방침에 맞춰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용 삼성물산 건설부문 DxP사업부장은 "다른 건설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검증된 홈닉 서비스를 SM그룹 고객들에게도 충실히 제공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홈플랫폼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