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바디텍메드, 중동·아프리카 진단시장 공략 본격화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가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WHX Labs Dubai 2026(구 Medlab Middle East)'에 참가해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했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바디텍메드


25주년을 맞은 WHX Labs Dubai는 기존 Medlab Middle East에서 명칭을 새롭게 바꾸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중동을 중심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신흥국 시장의 의료진과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대거 모이는 글로벌 진단 산업의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전시 기간 중 GCC(걸프협력회의) 회원국을 포함해 아프리카와 아시아 주요 국가의 보건부(MOH) 담당자 및 글로벌 유통업체들과 집중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 조달 사업과 대규모 진단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신흥국 시장에서는 국가 차원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장진단(POCT) 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디텍메드는 혈액, 임상화학, 분변, 소변 검사를 포괄하는 통합 진단 플랫폼의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습니다.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국가와 지역 단위의 진단 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춘 종합 솔루션을 제시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바디텍메드


바디텍메드는 지속적인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현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선진국과 신흥시장 전반에서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동·아프리카(MENA) 지역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25%를 차지하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하는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아프리카 지역도 전년 대비 15% 이상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아시아 지역은 전체 매출의 약 19%를 담당하는 핵심 시장으로, 2025년에도 전년 대비 약 8% 성장하며 꾸준한 성장 궤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전시회를 발판으로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등 신흥시장에서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넓혀나가고, 각 지역의 의료 환경과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제품 및 플랫폼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는 "WHX Labs Dubai는 바디텍메드가 다양한 신흥시장 환경에서 축적해 온 사업 경험과 경쟁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각 지역 보건당국 및 파트너사들과의 후속 협의를 통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현장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디텍메드는 1998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체외진단 솔루션으로 건강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온 차세대 현장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현재까지 모세혈관, 정맥혈, 혈장 검사를 지원하는 103개의 바이오마커를 개발했으며, 130개국 이상의 환자와 임상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