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hy, 이뮤노바이옴과 맞손... AI가 내 장 속 분석해 딱 맞는 유산균 찾아주는 솔루션 개발 나선다

헬스케어 기업 hy가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고 개인맞춤형 장 건강 솔루션 개발에 본격 착수합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hy의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기술과 이뮤노바이옴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장 건강 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뮤노바이옴은 기능성 원료 개발 플랫폼 '아바티옴'과 마이크로바이옴 진단·맞춤형 추천 플랫폼 '아이엠버트'라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바티옴은 인체와 유사한 환경을 재현한 전임상 모델로, 면역 반응과 장내 미생물 변화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연구 기간을 단축하고 임상시험 성공률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첨부자료]hy,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 체결.jpg사진 제공 = hy


아이엠버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장내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각자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사전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 예측 모델을 구축했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개인별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두 회사는 분변 검진 키트를 이용한 장내 환경 분석부터 시작해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추후에는 병원 검진 데이터와 연동한 진단 모델을 구축해 예방과 관리 중심의 장 건강 솔루션 및 메디컬푸드 분야까지 협업 범위를 넓혀갈 방침입니다.


hy 관계자는 "자사가 쌓아온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과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번 제휴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