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유한킴벌리, '존경받는 기업' 23년 연속 TOP7 달성

생활용품 전문기업 유한킴벌리가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올스타 7위를 차지하며 23년 연속 TOP 7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평가로, 산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합니다.


유한킴벌리는 2004년 조사 시작 이후 23년간 지속적으로 TOP 7에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일 기간 TOP 10을 유지한 기업은 유한킴벌리를 비롯해 유한양행,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4개사에 불과해 이 성과의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 산업 1위를 13년 연속 달성하며 해당 분야 대표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유한킴벌리는 사회가치, 이미지가치, 고객가치 등 세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는 깊은 신뢰를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됩니다.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으로 출발한 유한킴벌리는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국내 생활필수품으로 정착시키며 우리 사회의 건강과 위생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자료사진1.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_몽골 유한킴벌리 숲 전경.jpg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공헌, 가족친화, 노경화합, 스마트워크, ESG 경영 등 다양한 경영혁신 모델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지속하며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기업이자 합작기업의 성공 모델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ESG 경영이 화두가 되기 훨씬 이전인 198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림에 5,8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으며, 탄소중립의 숲 조성,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와 꿀벌 보존을 위한 생물다양성의 숲 복원, 산불 훼손지 복구 등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몽골에 조성한 '몽골 유한킴벌리숲'은 서울시 송파구 면적에 해당하는 규모로, 대규모 산불로 사막화가 진행되던 지역을 건강한 숲으로 변화시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40년 넘게 지속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기업과 사회 모두의 발전을 이끄는 CSR 모델로 자리잡았으며, 대한민국 기업 사회공헌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 하에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2019년 대비 50% 저감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 포장재 절감 대용량 제품 공급, 재생 플라스틱 사용,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 등을 통해 제품 생산 전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를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 플라스틱 프리 원단을 적용한 '크리넥스 종이 물티슈' 등의 혁신 제품들을 출시하며 관련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 등을 통해서는 자원순환경제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은 위생적으로 사용한 핸드타월을 별도 분리 수거하여 제품 원료로 재투입하는 자원순환 모델로, 현재 30곳이 넘는 기업과 지자체가 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2025년말 기준 약 650톤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중부지방 30년생 소나무 약 65,000여 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에 해당합니다. 


자료사진2. 유한킴벌리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jpg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좋은느낌 브랜드는 2016년부터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매년 생리대 100만 패드를 기부하고 있으며, 중저가 생리대 가격을 11년째 동결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기스는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기부하는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리대, 기저귀 등을 포함한 누적 기부는 3천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유한킴벌리는 ESG 평가 의무가 없는 비상장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 담당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대하는 기업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 CEO 직속 ESG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를 통해 생활, 건강, 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한다는 기업 비전을 실천하고, 기업과 사회,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