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남양유업, 2025년 9억원 규모 후원... 뇌전증 환아부터 청년 취업까지 챙긴 역대급 행보

남양유업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9억2천만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84만여 개 제품을 후원했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연령대별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소아 뇌전증 환아를 위한 케토니아 무상 후원을 의료기관에 지원했으며, 환아 가족의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해 '소아뇌전증 환아 가족 희망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가족돌봄청년 지원에서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통합지원사업 'Fill care'를 추진했습니다. 


(사진) 남양유업-월드비전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 Fill Care 후원금 전달식.jpg사진 제공 = 남양유업


생활·의료·교육 지원과 함께 자립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했습니다.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을 활용한 바리스타 체험 기회 제공과 취업 지원, 남양유업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실질적 자립 지원 제도도 마련했습니다.


전국 15개 사업장에서는 지역 후원 단체와 연계하여 취약노인 영양지원 사업을 전개했습니다. '맛있는우유GT', '맛있는두유GT', '초코에몽', '과수원' 등 주요 제품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를 강화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도 확대했습니다. 


취약계층 한부모가족에게 분유를 기부하는 '동행데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임산부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임산부에게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서프라이즈 베이비 캠페인'을 2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 기업 최초로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직장 내 임산부 근로자 배려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모성 보호와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며 임산부 근로자 배려 문화 확산에 기여했습니다. 


임신·출산·육아 전반에 필요한 모성보호 제도 운영을 통해 제도적 지원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남양유업은 보건복지부, 경찰청, 미래소비자행동 등 다수 기관·단체로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공헌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친환경 경영 분야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친환경 교실' 교육 대상을 기존 연 350명에서 1천5백 명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추가 신청을 포함해 총 2천3백여 명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문 강사 확대와 교구 고도화를 통해 교육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자체 개발한 'Save the Earth 지구수호대' 콘텐츠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식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자원순환 우수 사례집'에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교육 사례로 소개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남양유업은 이를 바탕으로 천안시 환경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환경 교육 정책 자문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천안시 및 제지사·재활용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종이팩 회수·재활용 순환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GR 인증을 받은 멸균팩 재활용 백판지를 제품 포장재에 도입했습니다. 


대표 제품 42종이 '지속가능성 A등급 포장재'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원순환과 친환경 경영 성과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장에서는 하천 정화, 생태계 교란 유해어종 포획, 멸종위기종 보호 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장종진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은 "지난해 '건강한 동행'이라는 방향 아래 세대와 영역 전반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CSR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CSR 슬로건 아래 영유아·가족돌봄청년·한부모가족·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985년부터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을 이어오고 있으며, 취약계층 가정 무상 후원을 비롯해 의료기관까지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고려한 우유팩 점자 표기 및 노치 적용 등 포용적 디자인도 도입했습니다. 친환경 교육과 플라스틱 저감 제품 출시 등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