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리조트 운영업체 파라다이스가 설 연휴를 맞아 협력업체들에게 총 187억 원의 거래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합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명절 풍경(생성형 AI로 제작된 이미지) / 사진 제공 = 파라다이스
9일 파라다이스는 오는 13일 협력사들에게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된 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것입니다.
이번 조기 지급은 설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귀향비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진 제공 = 파라다이스
조기 지급 대상은 파라다이스 주요 계열사의 협력사로, 계열사별 지급 규모는 ▲㈜파라다이스 110억 원, ▲파라다이스세가사미 51억 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26억 원 등입니다.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비용 부담이 집중되는 시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금 지급 시기를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공정 거래 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