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6일(금)

아파트 복도에 365일 '쓰레기 봉투' 내놓고 사용... 주민들 불편 폭주

아파트 복도에 쓰레기 봉투를 내놓고 사용하는 입주민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복도 쓰레기 내놓는 집 때문에 미치겠어요'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 작성자 A씨는 "복도식 아파트인데 옆집에서 자기 집과 저희 집 사이 복도에 쓰레기 봉투를 365일 내내 내놓고 사용한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로 종량제 봉투 두 개가 복도에 방치된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안에는 각종 쓰레기가 가득 차 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었습니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A씨는 "시청과 구청에 신고를 5번 했고, 소방법에 따라 소방관들이 치우도록 계도했지만 여전히 치우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구청에서는 개인 사유지라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고, 관리사무소를 통해 치우도록 안내하라는 말만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이 같은 상황을 글로 공유한 이유에 대해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서 쪽팔림을 당해야 치울 것 같다. 나이도 젊은 애 엄마인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집에 쓰레기 냄새가 나서 그런 것 같다", "저기에 입주민들이 같이 쓰레기를 버리면 치울 것 같다",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라며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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