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삼성전자서비스, 폴더블폰 부분 수리 서비스 160곳으로 확대

삼성전자서비스가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서비스를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하며, 고객 부담 경감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오는 3일 경상남도 마산과 경상북도 영주 서비스센터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확대로 전국 169개 서비스센터 중 160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하는 모습.jpg사진 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는 기존의 전체 교체 방식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수리 기술입니다. 디스플레이 부품과 테두리, 케이스 등을 정밀하게 분해한 후 손상된 부품만을 선택적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업계 최초로 13개 서비스센터에서 이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꾸준히 확장해왔습니다. 고도화된 전문 장비와 숙련된 엔지니어의 기술력이 필수적이어서 현재 업계에서 삼성만이 단독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엔지니어는 전문 장비를 사용해 부품을 세밀하게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복잡한 공정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은 일괄 교체 방식보다 평균 2배 이상의 작업 시간이 필요합니다.


1.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하는 모습.jpg사진 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고객들은 재사용 가능한 부품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수리비를 절약할 수 있으며, 전자폐기물 발생량 감소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서비스 도입 2년간 고객들의 호응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4년 첫 도입 당시와 비교해 지난 2025년 서비스 이용 고객 수는 5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단품 수리를 통한 누적 수리비 절감 효과는 8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 박성제 상무는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통해 갤럭시 사용 고객의 서비스 경험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전문 장비를 활용해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진행하는 모습.jpg사진 제공 = 삼성전자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