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0일(화)

웰컴어소씨에이츠, 충정로 신사옥서 미디어 콘텐츠 사업 확장

종합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 웰컴어소씨에이츠가 서울 충정로에 새로운 사옥을 구축하며 미디어 콘텐츠 사업 영역으로의 확장에 나섰습니다. 


양승덕 대표가 이끄는 이 회사는 2일 기존 PR 서비스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웰컴어소씨에이츠는 최근 충정로 지역으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신규 사옥은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개방형 업무 환경과 스튜디오 기능을 통합한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이러한 공간 구성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와 휴게는 물론 소셜미디어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업무까지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미지] 웰컴어소씨에이츠 충정로 신사옥 (1).jpg사진 제공 = 웰컴어소씨에이츠


회사 측은 이번 사옥 이전이 단순한 업무 공간 확보를 넘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웰컴어소씨에이츠는 미디어 릴레이션, 이슈 대응,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기업과 브랜드의 메시지를 각종 채널에 맞춤형으로 기획하고 제작·운영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승덕 대표는 "정보 소비 패턴이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PR 업계도 보도자료 위주의 일회성 노출에서 벗어나 다양한 채널에서 직접 콘텐츠를 생산하고 운영하며 신뢰도와 평판을 쌓아가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업 확장은 특정 제작 기술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사업에서 쌓은 각 분야 전문 인력의 경험과 미디어 콘텐츠 실행 능력을 융합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의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웰컴어소씨에이츠는 특정 제작 기술보다는 분야별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 체계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웠습니다. 기업 메시지 전담 컨설턴트를 비롯해 브랜드 스토리 및 캠페인 설계 전문가, 스포츠 기반 캠페인과 파트너십 담당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 정책·공공 커뮤니케이션과 이해관계자 협의 경험을 보유한 공공 IMC 인력, 이슈 조기 발견과 시나리오별 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이슈관리 및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각 영역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웰컴어소씨에이츠 충정로 신사옥 (2).jpg사진 제공 = 웰컴어소씨에이츠


특히 회사는 미디어 콘텐츠 조직을 대폭 강화해 기획부터 크리에이티브, 편집, 퍼포먼스 운영, 데이터 분석까지의 기능을 체계화하고 프로젝트 수행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메시지 체계화와 포맷 디자인, 제작 및 편집, 채널별 운영과 확산, 성과 분석 및 개선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연동시켜 속도와 완성도, 운영 일관성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직무별 교육 프로그램과 시니어 중심의 코칭·검토 체계를 정착시키고, 제작 가이드라인부터 체크리스트와 검수 프로세스까지 표준화해 결과물의 품질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양승덕 대표는 "PR이 콘텐츠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이는 기존 역량을 교체하는 변화가 아닌 확장의 개념"이라며 "미디어 네트워크, 위기 대응, 전략 수립이라는 기존 강점에 미디어 콘텐츠 실행 역량을 추가해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콘텐츠 경쟁력은 결국 인력과 시스템에서 나온다"며 "서비스 품질을 높일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미지] 웰컴어소씨에이츠 충정로 신사옥 (3).jpg사진 제공 = 웰컴어소씨에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