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협력하여 클래식 음악 인재 육성을 위한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 4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국제음악콩쿠르 수상 경력을 보유한 연주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선발하고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사진 제공 = 면사랑
면사랑은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9명의 연주자를 선발하여 지원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지난해에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1·2기 수상자 5명이 참여하는 합동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3기 수상자들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면사랑 공장에서 신진 유망 연주자상 수상자 음악회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며 실무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최근 5년간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관악·현악 부문에서 수상한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순위권 입상자뿐만 아니라 평론가상, 청중상 등 각종 특별상 수상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5세 이상 30세 이하 연주자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합니다.
최종 선정되는 3명의 연주자에게는 개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선발 과정에서는 음악적 실력과 성장 잠재력, 활동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지원 희망자는 주요 활동 경력과 향후 계획을 기재한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오는 2026년 3월 18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상세한 공모 지침과 신청 절차는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면사랑 관계자는 "K-Art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잠재력 있는 연주자를 발굴하고, 이들이 꾸준히 무대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매개로 한 문화예술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면사랑은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본사가 소재한 충북 진천 지역을 중심으로 아동과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활동과 후원금을 20여 년간 지원해왔으며, 진천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진천여중 오케스트라 후원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제3회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제'를 주최하여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협력과 배려를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문화적 기회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