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조부모가정 아동 맞춤형 결연 사업'을 위해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상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대상의 누적 후원금은 총 6억 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는 복합위기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입니다.
대상은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총 3억 원을 꾸준히 후원해왔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조부모가정 아동 맞춤형 후원 사업 협약식'을 체결하며 올해까지 총 3억 원의 추가 기부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대상
이번 1억 원의 후원금 전달로 대상은 약속을 이행하며 총 6억 원의 누적 후원금을 달성했습니다.
전달식에는 김희권 세이브더칠드런 ESG 부문장과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 등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부모가정 아동 맞춤형 결연 사업'은 대상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하여 조부모, 한부모, 이주배경 가정 등 다양한 복합위기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18세 미만의 손자녀와 조부모가 함께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 총 23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 아동에게는 일상생활 지원과 심리·정서 지원이 제공되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전망 구축 등 다각적인 활동이 전개되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원 대상 아동들의 의견과 협력 기관의 평가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실질적인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대상
아동 개개인의 결핍 지수, 학업 성취도, 정서적 안정 등 객관적인 지표를 도입하여 집중 지원 방식을 강화함으로써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접근 방식은 각 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아동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입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양 및 위생관리를 포함한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학업 성취도 향상과 진로 탐색을 돕는 '진로지원 서비스', 그리고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한 '마음지원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