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3일(화)

이상훈 한국타이어 사장, 미국서 현장 경영... 포뮬러EㆍTGL 앞세워 북미 정조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북미 시장에서 혁신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본격 가동합니다. 회사는 다음 주 미국에서 열리는 주요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1월 31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제3라운드 '마이애미 E-Prix'와 2월 2일 '투모로우 골프 리그' 시즌 2 경기를 연계한 북미 마케팅 전략을 실행합니다.


이상훈 대표이사는 해당 경기들을 직접 참관하며 글로벌 후원 자산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북미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현장에서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상훈 대표이사는 "북미 시장은 한국타이어의 기술 경쟁력과 프리미엄 가치가 검증되는 핵심 무대"라며 "포뮬러 E와 TGL을 통해 전동화 기술 리더십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의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포뮬러 E와 TGL 경기장에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핵심 딜러사 관계자들을 초청합니다. 


인사이트이상훈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 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초청받은 관계자들은 현장에서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을 체험하게 되며, 회사는 이를 통해 딜러 네트워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국타이어가 단독으로 후원하고 공급하는 포뮬러 E 전기차 레이싱 전용 타이어는 극한 레이싱 조건에서 성능을 입증받고 있습니다.


포뮬러 E에서 수집된 기술 데이터는 회사의 전동화 기술 개발에 핵심 자료로 활용되며, 북미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TGL 후원 활동은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 기반 브랜드 전략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한국타이어는 TGL의 첫 번째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서 시즌 2부터 참여하며, 경기장과 중계 화면을 통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 노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타이어


회사는 모빌리티와 스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은 한국타이어 전체 매출의 약 25~30%를 담당하는 주요 거점입니다. 한국타이어는 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북미 시장을 글로벌 사업의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생산 인프라와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미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 모터스를 포함해 포르쉐, BMW, 아우디, 포드, GMC 등 현지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핵심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늘리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향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