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업계의 ESG 경영 실천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농어촌과의 상생협력 모델로 3년 연속 정부 인정을 받았습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1월 22일 개최된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롯데마트를 '농어촌 ESG실천 인정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롯데마트는 3년 연속 해당 인정패를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농어촌 ESG실천 인정 제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의 협력 하에 운영되는 제도입니다.
사진 제공 = 롯데마트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을 실현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인정패를 수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24년부터 독자적인 ESG 캠페인 '바다愛진심'을 통해 환경 보전과 상생, 어민 안전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수중 폐기물 수거 활동, 친환경 어망 보급 사업, 어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팽창식 구명 조끼 무상 지급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어촌 지역의 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수산 파트너사에 대한 스마트 수조 설비 지원은 품질 경쟁력 강화와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이 지원을 통해 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신선도가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작업 효율성과 위생 수준도 동시에 개선되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지속가능한 농어촌 상생 모델을 구축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혜영 롯데마트·슈퍼 ESG조직문화팀장은 "농어촌은 유통 산업의 핵심 기반이자 함께 성장해야 할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농어촌과의 상생을 중장기 ESG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