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26일(목)

네이버, 2025 개인정보보호 리포트 및 프라이버시 백서 발간

네이버가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담은 연례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최수연 대표이사가 이끄는 네이버는 23일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와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를 발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리포트를 발간해왔습니다. 올해 발표된 2025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개인정보 보호 활동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2025년 국내 규제 대응, 투명성 강화,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파트너사 협업 강화 등 4개 영역에서 핵심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프라이버시센터 개편, 아동·청소년 프라이버시 부트캠프 개최, 수탁자 점검 시스템 운영, 파트너사 개인정보 보호 컨설팅 및 상담 프로그램 등이 포함됩니다.


[이미지] 2025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리포트.jpg사진 제공 = 네이버


함께 발간된 2025 네이버 프라이버시 백서는 학계의 전문 연구 결과를 담았습니다. 김병필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의 'AI 에이전트 환경과 개인정보 보호의 법적 쟁점' 연구와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의 '간접식별정보와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범위 재설정' 연구가 수록되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15년부터 개인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 분야의 전문 연구 결과를 백서 형태로 매년 발간하고 있습니다. 두 보고서 모두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네이버는 AI 등 기술 혁신의 속도에 발맞춰 기술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향상하는 데 주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안전성을 변함없는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이용자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네이버의 개인정보 보호 노력은 다양한 국제 인증을 통해 검증받고 있습니다. 


국제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과 국내 정보보호 인증인 ISMS-P·ISMS 인증을 정기적으로 갱신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필수적인 SOC2·SOC3 인증을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동시 획득한 이래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갱신해왔습니다.


특히 APEC이 개발한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제도인 'CBPR'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하는 등 이용자 정보보호 활동과 내부 통제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개인정보전문가협회로부터 '올해의 개인정보보호 우수기업상'을 기업 최초로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