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모다드림 청년통장'을 개설했습니다.
19일 경남도는 청년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상반기 지원 대상 500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경남도는 상반기 500명에 이어 하반기에도 500명을 추가 모집해 올해 총 1천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경남도
지원 자격은 도내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의 정규직·비정규직 근로자와 사업주 청년입니다.
경남도는 시군 인구 비율을 고려해 소득 수준, 거주 기간, 근로기간, 나이 등을 종합 평가하여 5월 중 지원 대상 500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BNK경남은행과 협력해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 복지정책입니다.
이 제도는 경남에 주소를 둔 청년이 매월 20만원씩 2년간 저축하면, 도와 시군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청년이 2년간 총 480만원을 저축하면 도와 시군이 같은 금액인 480만원을 지원해, 만기 시 원금 960만원과 이자를 합쳐 최대 985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경남도는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기존 정규직 중심에서 비정규직과 창업 청년까지 대상을 확대했으며, 기업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청년 개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남도는 소득 수준, 거주 기간, 근로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