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6일(금)

라미란, 블랙코미디 '원조마약떡집' 주연 캐스팅... 떡집 사장될까

배우 라미란이 프랑스 원작을 한국화한 영화 '원조마약떡집'(가제) 주연 출연을 검토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6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라미란은 김경윤 감독의 '원조마약떡집' 주연 캐스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작품은 프랑스 영화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를 원작으로 합니다.


origin_라미란내깜찍함따라할수있어.jpg라미란 / 뉴스1


원작 영화는 과거 제빵사였던 노년 여성이 연금에 의존해 생활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한 상자를 얻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원작은 까칠한 노인 캐릭터와 블랙코미디 장르를 통해 사회 소외계층의 현실적 생존기를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한국 버전에서는 '떡집'이라는 한국적 배경을 추가해 어떤 새로운 해석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라미란은 작품에서 떡집 사장 안복자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그는 조연과 단역 배우로 시작해 뛰어난 코미디 연기력과 신뢰할 수 있는 서민적 연기를 바탕으로 주연 배우의 위치까지 올라섰습니다.


영화 '정직한 후보'(2020년), '정직한 후보2'(2022년), '시민덕희'(2024년) 등에서 단독 주연을 맡으며 연기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작년에도 라미란은 '하이파이브'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야쿠르트 판매원 선녀 캐릭터로 출연해 무한한 장르 적응력을 입증했습니다.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는 진솔한 여성 간의 우정을 연기했습니다. 최근 '응답하라 1988 10주년' MT 프로그램에서도 변함없는 예능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origin_라미란예뻐지는초능력자선녀.jpg라미란 / 뉴스1


'원조마약떡집' 출연이 확정되면서 라미란이 스크린에서 펼칠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원조마약떡집'의 연출을 맡은 김경윤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이번 작품이 그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입니다.


제작진은 주요 배우 캐스팅을 완료한 뒤 올해 초 촬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