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가 헌혈 기념품으로 특별 제공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6일 서울중앙혈액원은 서울중앙, 홍대, 구로디지털단지역, 목동, 발산역, 일산, 대화역센터 등 7개 헌혈센터에서 전혈 및 혈소판 헌혈자에게 '두쫀쿠'를 추가로 증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최근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디저트 트렌드를 헌혈 캠페인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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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센터 인근 카페에서 당일 제작한 신선한 '두쫀쿠'가 제공되며, 각 센터별로 선착순 지급되고 재고 소진 시 즉시 마감됩니다.
두바이 쫀득 쿠키는 두바이 초콜릿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마시멜로로 감싸 쫀득한 식감을 만들어 Z세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두바이 디저트는 주요 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의 수급 어려움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구매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인기 간식인 만큼 현장 반응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적 운영"이라며 "반응이 좋으면 향후 확대 실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헌혈센터는 신규 기념품으로 5000원 상당의 CJ 상품권도 준비해 헌혈자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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