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5일(목)

"중국인들, 日아파트까지 테러... 베란다서 쓰레기 투기·공용계단에 똥 싸"

도쿄의 한 공공임대주택 단지에서 외국인 거주자 급증으로 인한 생활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4일 일본 매체 데일리신초에 따르면 도쿄 신코이와 지역에 위치한 이 공공단지는 2개 동 339세대 규모로, 전체 거주민 1135명 중 외국인이 723명을 차지해 외국인 비율이 6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단지는 일본 주택공단이 운영하는 저렴한 임대료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단지 청소를 담당하는 관리인은 "5년 전부터 이곳을 관리해왔는데, 당시보다 외국인 입주자가 거의 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라며 현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쓰레기 배출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수거일을 무시하거나 분리수거를 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특히 심각한 문제로는 베란다에서의 쓰레기 투기가 거론되었습니다. 관리인은 "중국인 거주자들이 베란다에서 쓰레기를 던지는 행위가 가장 화가 납니다"라며 "건물을 한 바퀴 돌면 그들이 버린 담배꽁초만 40~50개는 발견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공용 계단에서 발견되는 인분 문제입니다. 관리인은 "가장 큰 골칫거리는 인분 처리입니다"라며 "연간 2~3회 정도 공용 계단 등에서 인분이 발견되는데, 물로 씻어내도 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이 단지에 외국인들이 몰리는 이유는 까다롭지 않은 입주 조건 때문입니다. 일본 공공단지는 보증인이 불필요하고 국적 제한이 없으며, 70㎡(약 21평) 규모에 월 임대료가 13만 엔(약 120만 원)대로 저렴합니다.


게다가 신코이와 단지는 도쿄 스카이트리, 후지산, 도쿄타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중국 내에서는 '꿀매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인사이트pixabay


40년 가까이 이 단지에 거주해온 70대 일본인 남성은 "외국인 입주자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약 5년 전부터입니다"라며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외국인 입주자의 80~90%를 차지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아파트 문 앞에 명패를 걸지 않거나 일본어를 못하는 주민들이 많아 누가 거주하는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라며 "현재는 일본인이 소수파가 되었고, 대부분 고령자들이라 불안감을 느끼는 주민들이 적지 않습니다"라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자치회비 미납 사례가 지적되었습니다. 일부 외국인 주민들이 자치회비를 내지 않으면서 단지 청소 등의 혜택만 누리는 '공짜 탑승'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신코이와 단지에서 자치회에 가입한 외국인 주민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가쓰시카구 의원 다케모토 도시아키는 "단지뿐만 아니라 상점가에서도 외국인이 증가해 공존을 위한 노력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라며 "외국인 주민들이 자치회 등에 가입해 커뮤니티 구성원으로서의 주체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그런 움직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사이트중국인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경복궁 돌담 아래서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 JTBC '사건반장'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주요 관광지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관광객들의 이른바 '대변 테러'가 연이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서울 경복궁 북문 신무문 돌담 아래에서 70대 중국인 남성이 배변을 보다 적발되었으며, 지난 9월에는 한라산 등반코스에서 6~7세로 보이는 아이가 용변을 보았지만 보호자가 이를 수거하지 않는 장면을 한 등산객이 포착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9월 초 제주 용머리해안에서 한 관광객이 어린이의 용변을 처리하지 않고 떠났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