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신 배우 양자경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작 시리즈 '아바타4'와 '아바타5'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 오브 릴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은 지난 14일(한국 시간) 카메론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양자경의 '아바타4' 참여 소식을 공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자경 / GettyimagesKorea
카메론 감독은 양자경이 '아바타4'와 '아바타5' 두 작품에 팔락푸엘랏(palakpuelat)이라는 이름의 나비족으로 연달아 출연하게 되며, 퍼포먼스 캡처 기술을 활용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아바타4'의 경우 이미 일부 촬영이 진행된 상태로, 양자경이 참여한 장면들도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카메론 감독이 제작 효율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령 변화 등을 감안해 '아바타' 시리즈 후속편들을 연속으로 촬영하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카메론 감독은 이번 인터뷰에서 제작 여건과 배우들의 나이 등 현실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촬영 스케줄 운영에 대해서도 설명을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 뉴스1
양자경의 합류로 '아바타' 시리즈에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