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25년째 교제 중인 연인 김도훈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서 '아내의 속내를 도통 모르겠다'는 한 남편의 고민이 소개됐습니다.
배우 오나라, 김도훈 / 뉴스1, tvN
황제성은 해당 사연에 대해 "올해 결혼한 새 신랑이다. 17년이나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는데 아직도 아내 속을 모르겠다.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아내는 감정을 숨기기만 하다. 기다리면 언젠가 마음이 열겠냐. 아내의 진짜 마음이 궁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사연을 들은 오나라는 "대부분 다 그렇지 않냐"고 공감을 표하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도 25년 사귀었는데, 아직도 모르겠다"며 "끝까지 모를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tvN '김창옥쇼4'
오나라는 배우 출신 교수인 김도훈과 2000년부터 만나 현재까지 25년간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함께 있는 게 너무 편하고 지금 상태가 만족스러워서 굳이 혼인신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