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새로운 베이커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이 화제의 출연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 세계 72명의 제빵·제과사들이 등장해 글로벌한 규모를 과시했습니다. 프로그램 측은 "국경 불문, 경력 불문, 직업 불문"을 내세우며 사상 초유의 달콤살벌한 서바이벌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1차 공개된 14인의 라인업이 눈길을 끕니다. '빵 굽는 아나운서'로 불리는 이혜성을 비롯해 38년 차 톱모델 박둘선이 '톱모델 빵집 사장'으로 변신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혜성 / 뉴스1
과거 아이돌 그룹 '스매쉬' 멤버였던 주영석도 '제빵돌'이라는 별명으로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출연진들의 면면도 화려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알레시오 갈리는 '쓰리스타 제빵사'라는 타이틀로, 프랑스 출신 클레멍 보쉬는 '프랑스 루키'로 소개됩니다.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NO.1' 칼라 율스와 '중국에서 온 제빵사' 쩡쯔잉도 K-베이커리의 세계관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맛집 운영자들의 참여도 주목할 만합니다. SNS에서 화제가 된 '광장시장 갈릭 여신' 김은희, '가문의 찐빵' 김종우, '하트 제조기' 나수지 등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BN
'대전 또 갈 집' 이경민, '방앗간 빵쟁이' 정남미, '망원동 빵대장' 정정훈 등 SNS를 뒤흔들고 있는 빵 맛집의 주인공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특히 1세대 파인다이닝 선두주자이자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의 선배로 알려진 '파인다이닝 제빵사' 윤화영의 참가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K-빵'의 위력을 전파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