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월)

권상우, '50세' 나이에도 당당한 예능감 대방출... "부끄럽지 않다"

배우 권상우가 SBS 예능 프로그램에서 50세의 나이에도 전혀 부끄럽지 않다며 예능감을 대폭발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내일(13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 권상우는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로 출연해 폭소를 자아내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문채원도 함께 출격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본문 이미지 - SBSSBS '틈만 나면'


권상우는 방송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코미디 본능을 드러냅니다. 


유재석이 "상우가 원래 예능캐였다, 지금 예능감 봉인이 풀렸다"고 반가워하자, 권상우는 "나이도 50살이고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특히 권상우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장난을 시도하고, 처음 만난 틈 주인에게 "밖에 얼어 죽을 날씨"라며 유머러스한 대화를 시도해 출연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어디 가세요?"라고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 모습에는 소통의 달인 유재석조차 "상우가 소통이 대단하네"라며 감탄했습니다.


본문 이미지 - SBSSBS '틈만 나면'


더욱 주목할 점은 권상우가 차태현을 뒤잇는 새로운 '유재석 속뒤집개'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입니다. 이동 중 유재석이 "얼른 가자"고 말하자 권상우는 "오후에 촬영 있으세요?"라고 능청스럽게 되받아쳐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유재석이 "차태현 이후로 얘가 속을 뒤집네"라고 아우성치자, 권상우는 "제가 (태현이랑) 76년생 동갑내기"라며 차기 속뒤집개임을 자처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권상우의 봉인 해제된 예능감과 유재석, 유연석과의 케미스트리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