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신상 디저트 '파리지앵 컵케이크 2종' 출시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이용한 '파리지앵 컵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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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한 입씩 떠먹기 좋은 신상 컵케이크를 파리바게뜨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지난 9일 파리바게뜨는 프리미엄 디저트 '파리지앵 컵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파리지앵 컵케이크 2종'은 정통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깊고 진한 치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지앵 티라미스 컵케이크'는 일반 커피가 아닌 카페 아다지오를 활용해 카라멜과 바닐라의 달콤한 향과 깔끔한 맛을 자아낸다.
또 '파리지앵 딸기 컵케이크'는 찰떡궁합인 부드러운 치즈와 상큼한 딸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맛은 물론이고 남자와 여자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콧수염과 새빨간 입술로 디자인된 용기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한층 더 자극한다.
'파리지앵 티라미스 컵케이크'는 4천800원, '파리지앵 딸기 컵케이크'는 5천800원으로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