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대표 데이팅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아 제작진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부에서 제기된 선정성 논란에 대해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핵심 가치와 차별화된 요소들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김재원 PD는 "'솔로지옥'이 시즌5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동력은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밝히며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는 1월 20일 전 세계 공개를 앞둔 '솔로지옥' 시즌5는 커플이 되어야만 탈출할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이번 시즌에 대해 MC 홍진경, 이다희, 한해, 규현, 덱스는 입을 모아 '美친 시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정현 PD는 "이번 시즌은 그 어떤 시즌보다 주인공이 많았던 시즌이다. 한두 명의 스타성 있는 출연자에게 서사가 집중되는 것이 아닌, 멀티캐스팅 영화 '러브 액츄얼리'처럼 다양한 캐릭터들이 각자의 서사를 흥미롭게 보여준 것 같다"라고 설명하며 역대급 시즌임을 강조했습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박수지 PD는 "'솔로지옥'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 요소는 출연자들의 결"이라며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솔로지옥 상'의 출연자, 연애 시장의 최상위 포식자"를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핵심 요소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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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시즌5에는 매력적인 솔로들이 최다 출연합니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 메기 서바이벌 방식을 통해 사람마다 응원하는 출연자가 다르기 때문에 출연자가 많으면 오히려 좋을 수 있겠구나, 하고 깨달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 효과는 정말 대단했다. 한국은 정말 리얼리티 스타가 될 자질이 있는 사람이 많다고 깨닫게 된 시즌5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공개된 '선 넘는 플러팅 전쟁'이라는 문구에서도 더 대담하고 솔직해진 솔로들의 활약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격렬한 감정의 충돌부터 농밀하고 애틋한 멜로, 예측 불가한 반전의 설렘까지 더한 솔로들의 변화무쌍한 감정 서사는 매 시즌 시청자들을 도파민 천국으로 이끈 관전포인트입니다.
제작진은 새로운 재미 요소들도 대거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썸잘알' 연프 최강 제작진이 내공을 갈아 넣어 새로운 '감정 트리거' 장치들을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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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PD는 "무인도에서 자급자족하는 초반 시즌의 콘셉트를 다시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옥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섬이 될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말하며 달콤해진 천국도 만큼이나, 더 독하고 뜨거워진 지옥도를 예고했습니다.
이어 "출연자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재미와 설렘 역시 그만큼 커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솔로지옥' 시즌5는 1월 20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