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1일(일)

선우용여, 하와이 출국길서 '미국 영주권' 카드 깜짝 공개

80세 배우 선우용여가 하와이 여행길에서 미국 영주권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가족끼리 여행가면 꼭 싸운다는데.. 용여네는 과연 싸울까 안 싸울까?(3대 여덟식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선우용여는 하와이행 항공편 체크인 과정에서 미국 영주권 카드를 직접 꺼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공개하며 해외여행 준비 과정을 자세히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출국 수속 중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선우용여의 캐리어가 규정 무게를 8㎏ 초과하면서 추가 승인 절차를 거쳐야 했고, 59만원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선우용여는 "그럴 바엔 옷을 사겠다"며 현장에서 짐을 재정리했고, 결국 일부 짐은 택배로 따로 보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대가족 여행 떠난 선우용여네는 싸울까 안싸울까_ (손자손녀,여덟명) 1-2 screenshot.jpg유튜브


선우용여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LA 이민 전 잠시 들렀던 하와이에 40년 만에 다시 한번 가게 됐다. 서울에서 혼자 지내다 오랜만에 대가족이 됐다. 좀 정신은 없지만 즐거웠다"고 당시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우용여의 미국 영주권 보유는 이번이 처음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선우용여는 1980년대 결혼과 출산 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주권 취득 배경을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선우용여는 "우리 아들딸이 시민권이니까 내가 영주권을 갖게 된 것"이라며 자녀들의 미국 시민권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게 된 경위를 공개했습니다.


유튜브유튜브


미국 이민국적법에 따르면 만 21세 이상의 미국 시민권자는 부모를 미국에 초청할 수 있으며, 시민권자의 부모는 IR-5 비자를 통해 미국 입국 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