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행실 부부'의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아내가 남편의 외도 사실을 직접 폭로하면서 프로그램 현장이 술렁였습니다.
재혼 가정인 '행실 부부'는 방송 전부터 예고편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18기 두 번째 부부로, 수많은 사건으로 패널들을 지치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에서 남편은 지속적으로 아내의 행실을 문제 삼았지만, 정작 자신의 외도 사실이 드러나면서 현장 분위기가 급변했습니다. 아내는 "너는 모텔에서 잠자리하고도 당당하냐"며 남편의 불륜을 직접 폭로했고, 여자 측 가사조사관 박하선은 "여러분, 이제 시작된다"며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아내의 폭로에 따르면 남편은 24살 여성과 외도를 저질렀으며, 이는 큰딸과 동갑인 나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편은 이에 대해 "제가 사귀자고 했다"며 당당한 반응을 보여 더욱 충격을 안겼습니다.
외도가 발각된 시점은 결혼 2주 후로 밝혀져 상황의 심각성을 더했습니다. 아내는 "제 지인이 남편의 소식을 전해 줬다"며 "SNS에 이혼 사실을 도배하며 좋은 여자가 생겼다는 소식과 함께 이별 통보를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의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남편은 "바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선배 통해서 알게 됐는데,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라 순간 혹한 마음에 그런 거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서장훈은 남편의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 사람은 제가 보니, 아내가 남편한테 하나 잘못한 게 있으면 충분히 명분이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다"라며 "자기 나름대로 명분이 있다고 느껴도 2주 전에 결혼을 했으면 가라앉힐 줄 알아야 되는데, 본인도 창피한 줄을 모른다"고 충고했습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서장훈은 "29살도 아니고 39살인 사람이!"라며 분노를 표출했고, 남편은 "잘 알지 못하는 분이 지적하니 불쾌했다"고 서장훈의 판단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아내는 추가로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외도를 들켰을 당시, 외도녀에게 '기다려 줄 수 있냐'고 했다더라. 남편은 '그냥 심심풀이로 만났다'고 했다"고 토로했습니다. 특히 아내는 "넷째가 남편의 SNS 글을 봤다더라. 제가 힘들까 봐 말을 안 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자녀들까지 상처받은 상황임을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