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9일(금)

김동현, '피지컬 아시아' 상금 10억 행방 공개... 넷플릭스 언급까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동현이 화제의 상금 10억원 분배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새해 복근 많이 받으세요!' 특집으로 김동현과 아모티, 광희,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동현은 '피지컬: 아시아' 우승 상금의 실제 분배 방식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은 "상금 때문에 나간 게 아니었습니다. 토르소만 있어도 영광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출연 동기를 밝혔습니다.


그는 우승 상금 10억원을 받게 되면 자신을 제외한 팀원 5명에게 각각 2억원씩 나눠주려고 계획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기존 이미지MBC '라디오스타'


김동현은 "넷플릭스 측에서 똑같이 나눠 팀원에게 각각 입금을 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MC들이 "본인 몫으로 들어온 우승 상금을 동생들에게 나눠 주면 되지 않냐"고 질문하자, 김동현은 "복잡하다"며 "실제로 한 번에 10억원이 들어왔다면 아내와 상의했을 것"이라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아시아'에서 김동현과 아모티는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기존 이미지MBC '라디오스타'


한편 UFC 출신 김동현은 현역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김동현은 "꾸준히 몸을 만들고 있는데 현역 선수로 복귀할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 "아예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동현은 "사실 얼마 전까지도 고민했는데, 이번에 몽골에서 훈련을 하다가 신인선수와 스파링 중 무릎에 맞아 쌍코피가 터졌다. 현역 때도 쌍코피가 난 적이 없는데, 나이 때문인지 피가 잘 멈추지도 않더라. 그때 '이젠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현역 복귀를 포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image.png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