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가 올해 12월 개봉 예정인 대작 '어벤져스: 둠스데이'의 세 번째 예고편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루소 형제가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은 스티브 로저스와 토르에 이어 엑스맨의 본격적인 복귀를 예고하는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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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엑스맨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대거 복귀합니다. 패트릭 스튜어트는 프로페서 X(찰스 자비에) 역으로, 이안 맥켈런은 매그니토(에릭 렌셔) 역으로, 제임스 마스던은 사이클롭스(스콧 서머스) 역으로 각각 돌아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영상은 엑스맨 시리즈를 상징하는 음악과 함께 자비에 영재학교의 내부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됩니다. 이어서 염력으로 움직이는 체스판을 사이에 두고 찰스와 에릭이 마주 앉아 죽음에 관한 철학적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죽을 준비가 되어 있는가'는 중요치 않아 중요한 건 '눈을 감을 때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지"라는 에릭의 무거운 내레이션과 함께 두 사람이 손을 맞잡는 모습이 포착되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장면은 폐허로 변한 자비에 영재학교에서 사이클롭스가 바이저를 벗어 던지며 절규하는 모습입니다. 그는 붉은 광선을 발산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주변은 거대한 화염에 휩싸여 있습니다. 화면 뒤편으로는 센티넬로 추정되는 거대한 존재가 스쳐 지나가며 엑스맨이 직면할 전례 없는 위기를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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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어벤져스 시리즈 전작들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루소 형제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작품의 완성도를 보장합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출발점이 된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번에는 닥터 둠으로 변신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연진 라인업도 역대급 규모를 자랑합니다. 크리스 헴스워스, 바네사 커비, 안소니 마키, 세바스찬 스탠, 레티티아 라이트, 폴 러드, 와이어트 러셀,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에본 모스-바크라크, 시무 리우, 플로렌스 퓨, 켈시 그래머, 루이스 풀먼, 대니 라미레즈, 조셉 퀸, 데이빗 하버, 윈스턴 듀크, 해나 존-케이먼, 톰 히들스턴,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알란 커밍, 레베카 로미즌, 제임스 마스던, 채닝 테이텀, 페드로 파스칼, 크리스 에반스 등이 총출동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최대 규모의 캐스팅을 완성했습니다.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올해 12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