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공개했습니다.
8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으로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06%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64.34% 증가한 수준입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71%, 영업이익은 208.17% 각각 늘어났습니다.
이번 잠정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을 바탕으로 추정된 결과인데요. 삼성전자는 결산이 완료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 같은 예상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 뉴스1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공개해왔습니다. 2010년에는 IFRS를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글로벌 기준에 맞는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주주가치 향상에 기여해왔습니다.
삼성전자는 투자자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경영 현황 관련 문의사항을 사전 접수받고 있습니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는 주주들의 관심사에 대한 답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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