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8일(목)

무도 '무야호' 할아버지, 16년 만의 근황 전해져... "알래스카서 건강하게"

2010년 MBC '무한도전' 오마이텐트 특집에서 '무야호'라는 독특한 유행어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최규재 씨가 여전히 알래스카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무야호 할아버지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들이 연이어 게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알래스카 거주 중인 한 누리꾼이 현지 한인교회 바자회 소식을 전하면서 최규재 씨의 근황이 자연스럽게 공개됐습니다.


MBC '무한도전'MBC '무한도전'


해당 누리꾼은 한인교회에서 바자회로 한국음식을 만들면 알래스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온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다른 누리꾼이 "김상덕 씨도 오셨을까"라고 질문하자 "오셨다. 매번 오신다. 단골이시다"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이다", "사진이 무슨 무한도전 나온 다음 날 같다. 전혀 안 변하셨다" 등 반가운 반응을 보이며 최규재 씨의 변함없는 모습에 안도감을 표했습니다.


최규재 씨는 2010년 3월 방송된 '무한도전' 오마이텐트 특집에서 전국적인 화제 인물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이 김상덕 씨를 찾기 위해 알래스카 현지 교민들과 만나는 과정에서 최규재 씨가 등장했습니다.


image.png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을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최규재 씨가 "저희가 많이 본다"고 답하며 출연진들의 기대를 높였고, 이후 노홍철이 "무한"이라고 구호를 외치자 최규재 씨는 "무야호"라고 받아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정형돈은 "그만큼 신나신 거지"라며 당시 분위기를 더욱 달궜습니다.


16년이 지난 지금도 최규재 씨가 알래스카 한인 커뮤니티의 단골 멤버로 활동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은 '무한도전'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