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8일(목)

조세호 '복귀' 소식에 폭로자 재등장... "와이프와 찍은 영상 공개할 것"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개그맨 조세호가 복귀를 알린 가운데, 해당 의혹을 최초로 제기했던 제보자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A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세호 씨 복귀한다고요? (지인 조폭인 최XX이) 해외로 잠적하니까 수사 못 하니까 갑자기 복귀한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A씨는 "아 그래요, 복귀하세요. 그럼 저도 (최XX) 집에서 와이프랑 같이 찍은 영상 공개할게요"라며 새로운 영상 공개를 시사했습니다. 또 "조용히 자숙하고 복귀하라고 했는데 지금 저랑 해보자는 거네요. 좋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그러면서 "복귀 한 번 해보세요. 단순 친분사이? 단순 친분사인데 결혼 전에 와이프 소개해주고 같이 집에서 술마시고? 네 좋습니다"라며 조세호와 최씨의 관계가 단순한 지인 사이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방송인 조세호 / 뉴스1개그맨 조세호 / 뉴스1


앞서 A씨는 거창 지역 최대 조직의 실세로 알려진 조직폭력배 최씨가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과 불법 자금 세탁 등의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있으며, 조세호와 유착 관계에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특히 조세호가 최씨의 프랜차이즈 식당을 홍보하고 대가로 고가의 선물을 받았으며, 조세호의 아내와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조세호 측은 최씨와는 지역 행사를 통해 만난 단순 지인 관계일 뿐이며, 대가성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연이은 폭로 예고가 이어지자 조세호는 사과문을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조세호는 KBS2 '1박2일'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사실과 다른 악성댓글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약 3주가 지난 지난달 31일, 조세호가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4'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도라이버 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조세호씨는 시즌3에 이어 시즌4 역시 함께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조세호 / 뉴스1 개그맨 조세호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