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26)이 군 복무 중 영리 행위 의혹에 대한 조사에서 무혐의 결론을 받았습니다.
지난 5일 엑스포츠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손보승의 군 복무 중 영리행위 의혹에 대해 지난해 12월 초 육군 모 부대 사단 법무실이 사실관계 확인 및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마다엔터테인먼트
조사 결과 같은 달 18일 징계의결 불요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손보승이 입대 후 해당 회사에 대표이사로만 등기되어 있을 뿐, 실제 회사 경영에 관여하거나 수익을 취득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군무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거나 국가 이익에 상반되는 이익을 취득한 점도 없는 것으로 파악해 징계 대상이 아니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이번 의혹은 이경실이 달걀 브랜드 '우아란'을 출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경실은 공식 판매 사이트 프레스티지를 통해 우아란을 판매했는데, 난각번호 4번인 우아란이 30구 기준 1만 5천원에 판매되어 난각번호 1, 2번인 동물복지 유정란보다 비싸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손보승이 공식 판매처의 대표로 확인되면서 영리 활동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좌)이경실, (우)우아란 / 뉴스1, 조혜련 SNS
당시 이경실은 "난각에 표기된 1, 2, 3, 4번은 사육환경이며 달걀의 품질 등급과는 무관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아들이 영리 활동을 한 사실이 없고 달걀 판매 사업에 실제로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경실은 해당 업체를 폐업한 상태입니다. 지난 6월 입대한 손보승은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