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8일(목)

유지태, 드라마 촬영 위해 105㎏ 증량... "깡패가 와서 인사해"

배우 유지태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늘렸던 시절, 조직폭력배들로부터 인사를 받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유지태는 공개된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짠한형'에 출연해 자신의 특유의 큰 체격으로 인해 겪었던 에피소드들을 공개했습니다. 


190㎝에 육박하는 키와 큰 체격으로 잘 알려진 유지태는 드라마 '비질란테'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흥미로운 일화를 전했습니다.


유지태는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105㎏까지 늘렸는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진짜 그 쪽 일을 하는 줄 알았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YouTube '짠한형 신동엽'


그는 "작업실 가는 중에 문신한 사람들이 내게 와서 '반갑습니다, 형님'이라며 인사를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유지태는 사우나에서 겪은 또 다른 황당한 사건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영화 '뚝방전설'을 찍을 때 대전에서 사우나를 갔습니다. 몸에 화상 자국 분장을 한 상태였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유지태는 "당시 사우나에 있던 깡패 형님들이 나를 보더니 '너 누겨. 누군데 여기로 옮겼어'라며 위협적으로 대치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지태 105㎏ 증량했더니 깡패가 와서 인사 하더라YouTube '짠한형 신동엽'


당황한 상황에서 유지태는 "'전 영화배우다'고 하자 '그러면 사진 찍자'고 하더라"며 "그래서 내가 지금 다 벗고 있는데 사진을 찍으면 되겠냐고 말하며 거절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지태는 이런 해프닝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주로 영화에 출연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드라마를 많이 찍었으면 절대 그런 일이 없었을 거다"라고 분석했습니다.


YouTube '짠한형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