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8일(목)

유지태 "피부병 오진으로 스테로이드 과다 복용... 체중 65kg까지 폭증" 고백

배우 유지태가 어린 시절 급격한 체중 증가의 숨겨진 원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업로드된 '맨정신으로는 초면 이민정 유지태 | [짠한형 EP.126]' 영상에서 유지태는 자신의 성장기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유지태는 두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겪고 있는 현실적인 고민을 먼저 언급했습니다. 그는 "첫째가 12살 남자아이인데 사춘기가 가장 걱정스럽다"며 "아버지로서 참고할 만한 데이터가 없어서 두렵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야 할지, 어떻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야 할지 망설여진다"고 덧붙였습니다. 


1767635034430190.jpgYouTube '짠한형'


이에 대해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콘돔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며 "너무 감추려고 하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진다"는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제시했습니다.


유지태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며 "사회생활을 하며 어려운 시기와 상처도 많이 겪었다"고 회고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감정들도 시간이 흐르면 사라진다"며 "결국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고, 작품 활동과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삶의 철학을 전했습니다.


1767635063740032.jpgYouTube '짠한형'


모델 시절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공개됐습니다. 유지태는 조동혁과 함께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는 딱 두 명만 팬티 모델을 했다"며 "핑크색 팬티와 T팬티가 있었는데, 내가 먼저 핑크색을 입고 동혁이에게 넘겨줬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부분은 어린 시절 체중 급증의 충격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유지태는 "어릴 때 피부병을 잘못 진단받아 스테로이드 약물을 과도하게 복용했던 적이 있다"며 "그 부작용으로 몸이 급격히 불어나 65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의 오진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었다는 설명에 출연진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YouTube '짠한형 신동엽'